첫 롤을 감는 중
NEX-5 + Fujian 35mm f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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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하고.
그기분 느껴본게 언제더라..
뭐 조금 덜하긴 하지만 요즘도 난 필름 다 쓰고 감을 때 기분이 좋아. 흐흐흐.
첫롤 감을때의 설렘과 떨림..
다시 느껴보내요^^
그쵸! 새 카메라를 사서 테스트롤을 이제 막 다쓰고 감을 때의 그 설레임! 흐흐흐 정말 기분 좋죠.
아~~ 저도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것 같은데... 저 기분... 두근거리는 저 기분... 저는 아직도 설렙니다~~~^^
저도 막 두근거립니다.
찍을 때 대충 찍어서 요행을 바래서 그런가 봅니다. 흐흐흐.
옛날에 필름 카메라로 갖고 놀다가 롤 감을 때가 되면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더군요.
아쉽기도 하고, 결과물이 궁금해서 두근거리기도 하고 그렇죠. :)
필름의 장점은 좀더 신중해진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디지털은 뭔가 닳는 다는 느낌이 없고 바로 확인하고 삭제할 수 있어서 인스턴트 느낌이 있구요,
필름은 24혹은 36장 아껴서 쓰기에 한 장 한 장 신중할 수 밖에 없는. 물로 갑부라면 이야기가 다르지요.ㅎㅎㅎ
가장 신중할 수 있는 카메라는 폴라로이드가 아니까 싶어요.
필름이 너무 비싸잖아요. 하하하.
반은 농담이지만, 정말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