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늦게까지 술을 마셨고,
집에 가기 위해 밖으로 나섰을 때는 모든 길이 눈으로 하얗게 덮혀있었다.
나는 택시를 잡기위해 30분동안이나 길을 걸었다.
겨울이,
마지막 기운을 흩날리던 날이었다.
결국 아무것도 아닌 날이 되어버렸다.
PENTAX LX + A50mm f1.2
Fuji X-TRA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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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눈치없는 나타난 눈
Tracked from withVelo 2010/03/10 14:50 delete무인도(나의 집), 2010.3.10 눈치없는 눈. 사람만 하는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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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Rain
2010/03/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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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나마 좀 일찍 퇴근해서 나았는데
오늘 출근할 때 보니 어이쿠 장난 아니더라구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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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Rain
2010/03/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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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뭐랄까, 이젠 쓸데없이 나이를 먹다보니
눈이 마냥 좋지가 않아요.
특히 출근할 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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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0/03/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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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밤에 눈이 폭탄이었던 ㄷㄷㄷㄷㄷ아침엔 출근못한단 핑게대고 어디로 세버릴까 했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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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undus
2010/03/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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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때보다 조금 서둘러 나왔는데 생각보단 수월한 출근길이 었습니다.
어제 많이 추우셨겠어요..30분..-
EastRain
2010/03/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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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사진은 다른날 찍은 사진이랍니다.
저날 30분동안 택시잡다가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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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쓰
2010/03/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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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 눈치없는 행동을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ㅎㅎ
봄이 시작된 줄알았는데 생뚱맞게 눈에 거기에 추위까지...이러다 바로 여름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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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집 좋았어 담뱃내는 독했지만 크흐 나름 편하게 수다떨수있는곳 발견 떙큐바릿
좌식카페의 매력!
조만간 또 가요!
제가 좌식카페는 매우 좋아하는데 담뱃내가 심하다니 여친님은 못가겠다 하겠내요. 아쉽...ㅎㅎ
그러게요. 사실 이곳의 분위기가 애연가들이 참 좋아할만한 분위기라서 말이죠.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