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창경궁
Zeiss Ikon + Heliar 15mm
Kodak GOLD 200
넓네요. 창경궁 가을에 갔어야하는데 지나갔어요 ㅜ.ㅡ
올해 눈올때나 한번 가야겠습니다.
아..창경궁..낯설지 않은 장면에...어디더라...혼잣말을 했습니다. ^^
나중에 저희 집 마당이 이런 아늑한 모습이였으면...흐흐
카메라는 때론 실제로본 것 보다 못한 걸 찍어주기도 하더라구요.
원래는 더 멋졌습니다. 정말루요.
공기가 차가워지고, 뭔가 세상이 달라지는 요즘이죠...
일단 빛부터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한가한 평일의 창경궁이었는데 말이죠.
사람도 거의 없는 공원에 저렇게 시간 보내면서 앉아 생각에 잠기면,
뭐 설명이 필요 없죠.
아, 정말 오랜만이십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그저 묵묵히 계속 찍다보니... 뭔가 좀 달라진것 같긴 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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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 살랑~ 꼬리 살랑~
날 풀리면 창경궁 또 가봐야겠어. 흐흐.
그속의 생명에게는 자신들만의 세상이겠죠^^
그렇겠죠.
그리고 어쩌면 딱 그만큼의 세상이겠죠?
물고기가... 한가로워 보이는군요.^^
갑자기 뭔가 일이 많아져서 허겁지겁 지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 놈들이 참 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