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름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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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이제는 단종된, 잊혀진 이름이 된 코다크롬입니다.
꽤나 전설적인 사진을 많이 만들어준,
그러나 이젠 생산이 되지 않는 슬픈 필름이지요.
코다크롬은 사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수많은 필름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러니,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필름을 써보세요.
컬러 네카티브, 컬러 슬라이드, 흑백.
각각 한 종류씩 써보세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이
필름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세대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필름이 궁금하고, 필름 카메라가 궁금하면 언제든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알려드리겠습니다.
2. 예의
선물 받았던 어떤 물건을
선물 준 사람이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 동호회의 장터에
떡하니 올려 놓는 건 무슨 개념인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을 통해 판다던가 하는 많은 방법이 있었을텐데 말이죠.
저는 그저, 다시는 보지 않을 사람이 된 것에 무한히 감사할 뿐입니다.
3. 태안
작년 3월에 태안을 주욱 둘러볼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꽤나 인상적이었던 몇몇 군데를 토요일에 다녀올까합니다.
친구녀석과 함께 말이죠.
아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흐흐.
가을의 끝물입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고 멋진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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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준 물건을 팔다니..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많은 사진을 담고 있었을텐데..
저라면 배신감을 느꼈을지도! ;;
필름을 즐기는 마지막 세대가 될지도 모른다는 말에서 슬퍼집니다.
여느 때처럼 지나가려다 덧글 남기고 갑니다.
다들 예견 하는 것처럼 그렇게 사라져버릴까요? ㅠㅠ
곧 태안 사진이 올라오겠군요. 기대됩니다-
속상한다기보단 뭐랄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달까요. 하하.
언젠가 재생산 되지 않을까요? 언제나 옛날것을 찾는 사람들은 있는법이니...: )
재생산 된다 하더라도...
문제는 가격이겠지요. 하하.
필름은 영원할꺼에요...(그렇게 믿고 있다는..^^)
종류는 줄어들겠지만요..-_ㅠ''
저도 영원할거라 믿어요. 엉엉엉.
흠..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군요.. --;
예,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근데 뭐 이젠 그려러니 합니다.
그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여행 즐겁게 다녀오세요.
아. 같이 가기로한 친구가 주말 근무를 하는 바람에...
못갔습니다. 엉엉엉.
코닥 크롬,,저도 써 봤었던 필름..
그립습니다^^
아, 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필름인데!
부럽습니다.
헛;;;
선물을 다시 파는 건 ㄷㄷㄷㄷ
그것도 늘 가는 커뮤니티라 당황하셨겠어요 ;;
그나저나 태안 다녀오셨으면 어서 사진 올려주세요~
태안은,
같이 가기로한 친구의 주말출근 덕분에
산산히 흩어진 이름이 되었습니다.
엉엉엉.